회사에서 코드 리뷰를 하고 받을 수록, 현재 담당하는 업무를 진행할 수록 "좋은 코드"에 대한 생각을 점점 더 많이 하게된다. 한 줄을 수정 하더라도 '어떻게 수정해야 가독성이 좋아질까', '어떻게 해야 다른사람이 쉽게 코드를 이해할 수 있을까' 같은 고민이 들어 다시 클린 코드 책을 읽게 되었다. 두 번째 이 책을 읽으면서 처음 읽었을 때와 느껴지는 점이 조금 달라진 것 같다. 이전에 제대로 현업에 적용하지 못했던 부분이나 부족했던 부분을 정리해서 앞으로의 업무에 적용해 보려고 한다. 좋은 코드란 무엇일까?좋은 코드란, 가독성이 뛰어나고 원활한 유지보수성을 가진 코드이다.대표적으로 다음과 같은 조건을 충족하는 코드라고 생각한다. - 처음 코드를 보더라도 쉽게 읽을 수 있어야 한다 - 5년 뒤에 내가 다..